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이은주 의원(구리2)이 2025년 하반기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구리 지역 내 유·초·중·고 총 13개 학교에 4억 6,279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현장의 긴급한 요구를 반영해 도서관 환경 개선, 방송실 인테리어 교체, 급식실 방수 공사, 냉난방기 교체, 차양막 설치 등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에 직결되는 다수의 시설 개선을 포함한다.
세부 사업 내역은 다음과 같다. 갈매유치원 도서관 환경 개선, 도림초 책걸상 교체, 건원초 체육관 보수 및 전기공사, 구지초 정문 출입문 교체, 토평초 보도블럭 정비, 교문초 방수공사, 백문초 냉난방기 교체, 갈매초 차양막 설치, 구리중 방송실 인테리어 및 방송장비 교체, 교문중 외부 급수시설 개선, 수택고 교사동 복도·계단실 도색, 구리여고 옥상 방수 공사, 토평고 음악실 환경 개선이 포함됐다.
이은주 의원은 “학생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현장의 시급한 요구를 정책에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직원 그리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필요한 부분이 정책과 예산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은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라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확보된 예산은 2025년 하반기 설계와 계약 절차를 거쳐 방학과 주말을 활용해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과 각 학교는 학사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한 공정 관리와 현장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