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북한이탈주민 자녀와 남한청소년이 함께 하는 ‘남북청소년 축구교실’ 을 9월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교실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과 지역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여 축구 훈련과 친선 경기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상호 이해와 협력,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모집대상은 북한이탈주민 자녀 초등학생 30명이며 8월 29일까지 인천하나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축구교실은 인천유나이티드아카데미 논현지부 풋살축구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문코치가 지도하는 축구기술 훈련과 협동심·스포츠맨십 교육 △남북청소년 혼합팀과 북한이탈주민청소년 단일팀 축구반으로 편성되어 매주 2회 운영되며 11월에는 팀별 단합 축구 경기도 열린다.
임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