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접수된 정보공개청구 데이터를 토대로 공공빅데이터 분석 했다. 이번 분석은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유됐으며, 청구 건수의 증감 추이, 청구 주체, 공개 비율, 부서별 청구 현황 등 다양한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됐다.
분석 결과, 정보공개청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시민들의 알권리 요구가 강화되고 행정 투명성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부서별로는 총무과, 스마트도시과, 자원순환과, 종합허가과, 환경지도과 순으로 청구가 집중됐다.
또한 분기별 청구 패턴과 주요 키워드 분석을 통해 업무 처리 주기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이 데이터는 향후 업무 계획 수립과 우선순위 조정에 활용될 전망이다. 김포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 정보공개를 확대해 반복 청구를 줄이고, 부서별 업무량 예측 및 인력 배치를 효율화하며 시민 수요에 맞춘 행정업무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보공개청구 분석으로 시민 수요와 부서별 업무 특성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심층 분석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강영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