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는 이천시 눈높이배드민턴체육관에서 「제3회 이천시의회의장배 중·고등학교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그간 갈고닦은 배드민턴 실력을 발휘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현장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김재헌, 김재국, 서학원, 임진모, 김하식, 박종근 부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남기환 이천시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지난 달 30일 열린 경기는 이천시 관내 중·고등학교 13개 팀에서 총 136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중등부 남녀부에서는 마장중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고등부에서는 남자부 이현고와 여자부 마장고가 정상에 올랐다.
박명서 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의 땀과 노력이 빛나는 순간을 함께 나누며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무대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심신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지난해 지역 학생대표 간담회에서 배드민턴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종목으로 선정된 이후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매년 의장배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