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가 일본 나고야시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진행됐다.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고야시를 찾아 히로사와 이치로 나고야시장과 니시카와 히사시 나고야시의회를 만나 지방의회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도시 행정 및 정책 교류 △의정활동 협력 △문화·관광 분야 교류 확대 △청소년 및 민간단체 간 교류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성남시장 역시 양 도시 간 관계 강화를 희망하는 친서를 대표단을 통해 전달했으나, 부득이한 일정으로 이번 출장에는 동행하지 못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나고야시 방문은 성남시와 나고야시가 미래지향적인 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도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