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인천 록 음악 씬(Scene)의 부활을 위한 프로젝트 콘서트THE SCENE 2025

인천, 부산, 일본, 서울.... 모든 지역의 음악 씬(SCENE)을 응원하는 차이와 공존의 무대

작성일 : 2025-09-10 02:39

인천 밴드음악 씬(Scene)의 부활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프로젝트 콘서트  <THE SCENE 2025>가 9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인천을 비롯해 서울, 부산, 도쿄 등 네 도시의 밴드들이 참여해 각 지역 음악 씬(Scene)의 현재를 소개하고, 다양한 밴드 음악의 교류와 확장을 도모한다.

이번 무대는 서로 다른 배경과 개성을 지닌 밴드들이 하나의 앙상블을 이루는 순간을 보여준다. 각기 다른 악기가 모여 하모니를 만드는 밴드 음악처럼,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성이 만들어내는 조화를 통해 음악 씬(Scene)의 새로운 가능성을 전한다. 인천, 부산, 도쿄, 서울을 대표하는 밴드들은 각 도시의 풍경과 정서를 담은 음악으로 관객에게 생생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날인 9월 19일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두 밴드가 무대를 연다. 메탈코어와 포스트 하드코어를 기반으로 묵직하면서도 감성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는 Casually Connected(캐주얼리 커넥티드)와 익스트림 메탈 씬을 대표하며 최근 싱글 [Rusty Ground]로 주목받은 진격이 인천 밴드 음악의 저력을 보여준다.

9월 20일에는 ‘일상에서 느낀 경험(Input)을 우리만의 음악(Output)으로 표현한다’는 모토 아래, 다채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IO(아이오)가 무대를 연다. 이어 청량한 사운드와 섬세한 감성으로 주목받는 인디밴드 Hathaw9y(해서웨이)가 부산 음악 씬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한다.

셋째 날인 9월 26일에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희망을 노래하는 인천의 3인조 멜로디 펑크 밴드 Row Brothers(로우 브라더스)가 출연한다. 그리고 일본 로커빌리밴드의 적통을 이어나가며 독창적인 무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The Biscats(더 비스캣츠)가 일본 음악 씬의 매력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9월 27일에는 팝 펑크와 얼터너티브 록을 결합해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13Children(서틴칠드런), 그리고 시나위 출신 김바다를 중심으로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Kimbada(김바다)가 서울 밴드 씬의 다채로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음악들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THE SCENE 2025’은 19일(금)~20일(토), 26일(금)~27일(토) 총 4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다. 전석 2만원이며, 4회 공연 패키지는 5만 6천 원에 판매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5

□ 일    시 : 2025년 9월 19일(금)~20일(토), 26일(금)~27일(토) 금 19:30, 토 18:00
□ 장    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
□ 관 람 료 : 전석 2만원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인천문화예술회관
□ 문     의 : 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5

임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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