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Ⅱ

양평군,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 용기 정기 세척으로 악취·위생 문제 해결

2025년부터 본격 운영, 양평 5개 권역 전용 수거 용기 ‘친환경 세척’ 확대

작성일 : 2025-09-10 03:06

경기 양평군은 2025년 4월부터 추진 중인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용기 세척사업’을 권역 순환 체계로 운영 중이며, 악취 저감과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양평읍 시가지 1권역과 양서면 시가지 4권역 총 5권역으로 단독주택지· 상권 밀집 지역에 비치된 전용수거용기를 대상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오염물 제거(브러시) △친환경 세정제 세척 △깨끗한 물로 헹굼 △소독 처리의 수작업을 진행하여 내·외부를 정기세척하며 뚜겅·손잡이 등 접촉 부위 관리를 강화한다.

양평군은 올해 4~9월 동안 164개소의 용기 190개를 60회 세척하였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추가 세척과 보완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파손·노후 용기에 대한 교체·보완을 지속 실시하여 2025년 8월 기준 용기 210개 교체 등 수거 환경의 위생성과 안정성을 함께 높이고 있다.

여름철 기간 악취 저감과 위생 상태 개선에 대한 주민 체감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장 의견에 따르면 세척 후 청결 상태가 개선되면서 벌레 유입이 줄고 배출 편의가 높아졌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양평군은 2026년도에는 용문면 시가지를 사업대상지에 추가해 음식물류폐기물 전용수거용기 세척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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