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공식 폐회하며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산업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수의 조례안과 예산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이 중 조례안이 21건, 동의안 4건, 계획안 1건이었다. 도시산업위원회는 10건의 안건을 심사했는데, 조례안이 9건이고 의견 청취 건이 1건 포함됐다. 아울러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함께 심의·확정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의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은주 의원이 K리그2 진출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투명성과 정당성 확보를 위한 시정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파주시장은 관련 답변을 제공하며 의원들의 우려에 대응했다.
박대성 의장은 폐회사에서 “민생 회복을 위해 제출된 제3회 추경안과 일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한 동료 의원들과 성실한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한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집행부가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임시회는 파주시 행정 전반에 걸친 정책 점검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권오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