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22일 ‘2025 검단 청년 페스타’가 검단사거리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다리공원에서 출발한 퍼레이드로 시작해 청년 예술인과 전 출연진이 함께한 오색 길쌈놀이와 기놀이 퍼포먼스로 광장 일대를 활기차게 채웠다. 특히 다채로운 색상의 깃발이 광장을 가득 메우며 청년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본 행사에서는 풍물놀이, 뮤지컬 버스킹, 코믹 서커스, 전통 마술, 창작 연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들 무대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곳곳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페이스페인팅, 샌드아트, 사주코칭, 비즈팔찌 만들기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88%가 ‘매우 즐겁고 만족스러웠다’고 응답했다. 서구 관계자는 “일부 도로 통제에 협조해 준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축제를 계기로 검단 지역에서 주민들이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