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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성남과 0대 0으로 무승부 거두며 승점 1점 획득

작성일 : 2025-09-30 01:21

김포FC가 성남FC와의 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거두었다.

김포는 지난 28일 일요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김포는 3-5-2 포메이션으로 성남전에 나섰다. 손정현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박경록, 채프먼, 김동민 쓰리백을 세웠다. 장부성, 최재훈, 박동진, 디자우마, 윤재운이 중원에 위치했고 최전방에는 조성준, 플라나가 호흡을 맞췄다. 부상에서 복귀한 김동민이 24라운드 성남전 이후 7라운드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경기 전 고정운 감독의 ‘8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2025 전국 초등리그 경기 4권역 우승을 차지한 김포FC U-12 이종민 감독과 주장 강지원 선수가 참석해 우승 뒤풀이도 함께 진행하였다.

순위를 뒤집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김포는 전반 초반부터 성남을 강하게 압박하며 경기를 이어나갔다.

전반 42분 김포는 박동진의 무릎 부상으로 예정보다 이른 시간에 김결을 교체 투입하였다. 

전반전 추가시간은 2분이 주어졌으나,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하였다.

김포는 전반전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후반전에 나섰다.

후반 21분 최재훈의 슈팅은 성남 수비를 맞고 김결의 앞으로 흘렀다. 김결의 슈팅은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전 중반까지 김포는 여러 유효 슈팅을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고 고정운 감독은 세 장의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상민, 홍시후, 김민식을 투입하고 윤재운, 조성준, 플라나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후반 37분 고정운 감독은 변화를 꾀하기 위한 마지막 교체 카드로 김민우를 꺼내 들었다.

후반전 정규시간도 마무리되고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다. 득점 없이 양 팀은 0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김포의 고정운 감독은 “홈이기 때문에 승점 3점을 땄어야 하지만, 승점 3점 같은 1점을 땄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전경준 감독의 노하우가 우리가 어려운 경기를 하게 된 요인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는 10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안산그리너스FC와 김포솔터축구장에서 K리그2 32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강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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