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HOME > 지역 > 경기

광주 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본격화…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곤지암역 일대 3천 세대급 신도시 조성…2030년 완공 목표

작성일 : 2025-10-23 06:13 수정일 : 2025-10-23 04:26

광주시는 곤지암읍 곤지암리 138 일대에 추진 중인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의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22일 자로 고시했다.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공공 주도 수용·사용 방식의 사업으로 곤지암역 일대 17만3천892㎡ 부지에 2천6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이미 진행 중인 1단계를 포함하면 총 약 3천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대형 평수를 제외한 84㎡ 이하의 실수요형 공동주택 중심으로 계획해 지역 주민의 재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발전의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2단계 개발계획에는 △주상복합용지 조성 △자족시설 확보 △근린공원 및 주차장 신설 △중학교 신설 △도로체계 정비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올해 하반기 중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2026년 보상 절차 착수, 2027년 실시계획 인가 및 부지 조성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별 일정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곤지암 일대가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경기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