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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수적 열세 이기지 못하고 아산에 0대 1 패

작성일 : 2025-10-23 02:21

김포FC 가 충남아산FC와의 경기를 0대 1로 마무리했다.

김포는 지난 1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김포는 3-5-2 포메이션으로 아산전에 나섰다. 손정현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이찬형, 채프먼, 김동민 쓰리백을 세웠다. 김민식, 최재훈, 박동진, 디자우마, 윤재운이 중원에 자리했고 조성준, 김민우 투톱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김민우를 미드필더가 아닌 투톱으로 내세우며 변화를 주었다.
 
승점 3점이 필요한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공격 기회를 엿보았고 여러 차례 상대 골문을 겨냥했다.

전반 26분 김민우의 프리킥은 골문 옆을 살짝 빗겨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6분 후인 전반 32분 김포는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박동진이 나섰다. 박동진의 페널티킥은 아산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선제골의 기회를 놓쳤다.

전반 43분, 정규시간 2분을 남겨두고 박동진이 레드카드를 받으며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고 김포는 수적 열세를 안고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전반전 정규시간이 마무리되고 추가 시간은 3분이 주어졌다. 0대 0으로 전반전은 종료되었고 전반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후반전에 나섰다.

후반 10분 김포에 위기가 찾아왔다. 채프먼의 페널티 박스 안 핸드볼 파울과 관련한 VAR 판독이 진행되었다. ‘NO PK’ 선언으로 김포는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후반 23분 김포의 첫 번째 교체카드는 부상에서 복귀한 루이스였다. 조성준과 교체하며 28라운드 천안전 이후 7라운드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8분 후 홍시후를 투입하고 윤재운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0대 0을 유지하던 김포는 후반 44분 아산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전 추가 시간은 6분이 주어졌다. 

후반 추가 시간 3분 고정운 감독은 공격진에 변화를 주기 위해 김결, 플라나를 투입했다. 하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김포의 고정운 감독은 “제일 중요한 경기에서 퇴장이라는 변수가 나왔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오늘 응원와주신 골든크루 팬분들께 죄송스럽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강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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