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동두천시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나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활기를 더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소득 기준을 폐지하여 더 많은 가정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당 사업의 혜택을 받은 가정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나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출산율이 전반적으로 낮은 상황에서도 다둥이 출산이 이어짐에 따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난임 부부 지원정책이 단순한 경제적 도움을 넘어 실질적인 출산율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난임 부부 지원을 지속 확대하며,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쌍둥이 출산은 동두천시의 출산 장려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사례로, 지역사회 전반에 희망과 온기를 불어넣는 반가운 소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