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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도자예술마을에 241억 투입 복합문화시설 건립 착수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 2027년 완공 목표 복합문화시설 사업 본격화

작성일 : 2025-12-04 22:01

이천시는 1일 신둔면 고척리 도자예술마을에서 ‘도자예술마을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이 프로젝트는 주민과 관광객,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의 공간을 만들고 도자문화의 전문성을 높이며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 시설은 2,867㎡의 부지에 4,262㎡의 공간(지하 1층에서 4층까지)으로 조성되며, 전시실, 세미나실과 학습 공간, 전시 보조 시설, 교육실, 연구 공간 등 여러 문화, 교육, 연구 기능을 갖춘 다목적 장소로 구성이 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도자예술마을의 복합문화시설은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관련 분야의 인재 양성과 지역 예술의 활성화에도 큰 의미가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도자문화의 중심 도시이자 유네스코 창의도시인 이천이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복합문화시설이 도자예술마을의 예술과 창작 기능과 연결되어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문화 관광 콘텐츠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241억 원이 소요되며, 2023년 문화시설 확충 사업으로 도비 51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7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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