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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남부권 장애인복지관 드디어 첫 삽, 2027년 완공 목표

치유농업 특화 프로그램 담긴 남부권 장애인복지관 건립 시동

작성일 : 2025-12-04 22:04

이천시는 장호원 진암공원에서 남부권 장애인복지관의 착공식을 열고, 2일부터 본격적으로 건설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 장애인, 복지 및 체육 관련자, 기관장 등 200명 넘는 사람들이 참석하며, 남부권의 오랜 기대 사업이 시작됨을 축하했다.

남부권 장애인복지관은 2027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재활, 상담, 교육, 여가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장애인 복지 중심 시설로 만들어질 것이다. 특히,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치유농업 기반의 원예 및 화훼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온실동이 포함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착공식에서 “남부권 장애인복지관이 장호원, 율면, 설성 지역의 부족한 복지 시설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하며, “장애인이 지역 사회에서 생활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복지관이 남부지역을 위한 맞춤형 복지 및 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지역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시는 복지관이 완공된 후, 지역의 민관 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 운영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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