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경제

연천군의회, 36일간의 정례회 마무리…2026년 예산안 수정 가결

2026년 연천군 예산안, 7,211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53억 원 감액 조정

작성일 : 2025-12-19 06:59

연천군의회는 18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36일간의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의정활동을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김덕현 군수의 군정 연설을 시작으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과 2026년도 예산?기금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군정 질문을 통해 민선 8기 군의 정책 사업과 민생 현안에 관한 전반을 세밀히 검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심상금 의원 대표발의) △연천군 공공목욕시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윤재구 의원 대표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5건을 비롯하여,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직무대행 윤재구)는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 동안 2026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집행부는 올해 본예산 대비 962억 원(15.40%) 증가한 7,211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했다. 예산안 심사 결과 주요 변동사항으로 일반공공행정 분야 등 총 12건에 53억 원을 감액 조정하고,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 편성하였다. 수정한 예산안은 제8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되었다. 

김미경 의장은 36일간의 회기를 마치며 “지난 한 달여 동안 군정질문, 예산안 심사, 각종 안건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성실한 답변으로 협조해주신 김덕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추진해 오신 군정 업무와 사업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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