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포천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민생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지원 방향과 분야별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포천상공회의소,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테크노파크,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섬유소재연구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등 10개 유관기관과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금·금융 지원, 마케팅 및 판로 지원,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시설·장비 지원, 창업 지원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주요 시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종합안내서’가 배부됐다.
특히 올해 설명회는 기관별 시책 설명 후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동종 업계 간 교류와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힘썼다. 행사장 내 12개 기관 상담부스에서는 기업별 맞춤형 상담과 정보를 제공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천’을 만드는 새해 첫걸음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친화적 행정 환경 조성에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이정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