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Ⅱ

경기 광주시, 설 연휴 주차 단속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설 연휴 기간 지역경제 지원과 귀성객 편의 위해 주차 규제 완화 및 무료 주차장 제공

작성일 : 2026-02-03 02:42

경기 광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13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시에 따르면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는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주·정차 단속이 유예된다. 또한, 시 전역의 주정차 금지구역 350개소에 대해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단속을 중단할 계획이다. 다만,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및 다리 위, 터널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단속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구역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주민신고제를 통한 과태료 부과가 이루어진다.

유예 기간 동안에는 차량 소통과 안전 확보를 위해 계도 위주의 지도와 단속이 병행될 예정이다. 이는 귀성객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편,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경안동, 경안시장, 역동, 상번천 등 총 13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들 주차장은 평소 유료로 운영되며 시장 주변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정차 단속을 일시적으로 완화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라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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