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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 ‘레드윙스’ 카누단, 중국 항저우 동계 전지훈련 돌입!

신규 영입 선수들과 호흡 맞추며 2026 시즌 최강팀 입지 굳히기 나서

작성일 : 2026-02-06 23:34

연수구 직장운동경기부 카누팀 ‘레드윙스’가 2026년 시즌 준비를 위해 중국 항저우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번 훈련은 2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현지 북경성팀과 하남성팀 선수들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과 기술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 3일 연수구청 송죽원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이재호 구청장과 강진선 감독, 선수단 등 1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훈련과 필승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훈련은 새로 입단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간의 ‘원팀(One Team) 구축’을 핵심 과제로 삼아 전술 완성도와 팀 결속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레드윙스 카누단은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기록하며 국내 최상위권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진선 감독은 “해외 우수 선수들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기술적 성장뿐 아니라 강력한 팀워크를 구축해 시즌 첫 대회부터 우승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호 구청장은 “새로운 선수들의 합류로 더욱 탄탄해진 팀이 항저우에서 하나로 뭉치길 기대한다”며 “부상 없이 건강하게 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구민들에게 자긍심과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수구청 레드윙스 카누단은 귀국 후 재정비를 거쳐 상반기부터 시작되는 전국대회에 출전하며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나설 계획이다.  


임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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