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민생 현안 점검에 나섰다. 시의회 의원들은 9일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등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을 면밀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고물가로 인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와 지역 복지관 등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생활 실태를 점검했다.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 집중했다.
광명시의회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체감 물가와 복지 현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은 앞으로 의정 활동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보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의회의 역할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