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지난 6일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활동 내용과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올해 과천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공기관 운영 지원, 경로당 지원, 교육시설 운영 지원, 지하철 안전관리 지원, 실버카페 운영 등 3개 분야 18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약 300명의 어르신이 행정·복지·교육 시설 등에서 공공서비스를 보조하고 주민의 일상 안전과 편의를 돕는 역할을 맡는다.
과천시는 어르신들의 경륜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무리 없는 근무시간과 적정한 활동비 지급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중심의 활동은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안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과천시는 수행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활동 중 불편 사항이나 개선 요구는 수시로 확인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과천시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노인일자리를 꾸준히 발굴·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