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일 안양시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이오테크닉스의 생산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첨단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과 산업 현장 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안성시 관계자들은 기업 측으로부터 회사 현황과 핵심 기술,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생산시설과 설비를 둘러봤다.
㈜이오테크닉스는 현재 안성시 원곡 지문일반산업단지 실소유자 개발 사업시행자로 선정돼 7만2천㎡ 부지에 AI 기반 첨단 설비를 갖춘 공장을 조성 중이다. 이 기업은 공장 완공 후 지역 내 인력 채용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관련 레이저 장비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밀 가공과 공정 기술이 요구되는 첨단 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품질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며 국내 반도체 소부장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오테크닉스 성 회장은 "안성시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기업 성장과 안성시의 첨단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은 지역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판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