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내외국인 주민의 사회통합을 위한 새로운 거점시설을 선보였다.
연수구는 함박마을 일원(함박안로 214)에 '연수구 국제상생교류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1,413.72㎡ 규모로 조성된 이 시설은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사회통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연수구 가족센터의 위탁운영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내외국인 주민 소통 라운지를 비롯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연수구 전통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경과보고, 시설 라운딩,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구 관계자는 "국제상생교류센터가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통합 거점시설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회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