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HOME > 지역 > 경기

양평군, 제54회 어버이날 유공자 표창 수여

효행 실천과 경로효친 문화 확산 기여한 22명 선정해 공로 치하

작성일 : 2026-05-08 02:43

양평군은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 실천과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내에서 헌신적인 삶을 살거나 효를 몸소 실천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대상자는 대통령표창 1명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1명, 경기도지사 표창 4명, 양평군 표창 16명으로 구성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난 7일 열린 전달식에는 오광석 군수 권한대행이 참석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과 경기도지사 표창을 직접 전수하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은 자녀 양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종인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단월분회장이 수상했다.

경기도지사 표창은 효행자 부문에서 김양규(양평읍), 안삼순(강상면), 문천수(강하면), 정란순(지평면)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조인순 씨는 89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장애를 가진 아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헌신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 씨에 대한 대통령표창은 추후 별도의 절차를 통해 전수될 예정이다.

오 군수 권한대행은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과 가족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온 수상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   

경기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