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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자활센터, 4년 연속 공모 선정…1억6400만 원 확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서 신청 전액 따내…국수나무사업단 신설로 저소득층 자립 지원

작성일 : 2026-05-08 02:51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두 개의 공모사업에 동시 선정되며 신청 금액 전액인 1억 6,400만 원을 확보했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이름을 올린 성과로, 광주시는 여기에 시 자활기금 5,0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는 '2026년 센터 시설개선 지원사업'과 '2026년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두 갈래로 나뉜다. 센터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4,400만 원,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1억 2,000만 원이 각각 배정됐다.

센터 시설개선 예산은 상담실과 교육장 등 교육·상담 공간의 집기와 장비 구축에 투입된다. 교육용 음향·영상 장비를 갖춰 체계적인 교육·상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저소득 참여 주민의 교육 집중도와 상담 효과를 높이고, 자활·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장 환경개선 예산으로는 신규사업단 '국수나무사업단'이 꾸려진다. 가맹점 형태의 외식사업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단에서 참여 주민들은 조리 기술과 매장 운영 경험을 쌓게 된다. 이를 통해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 가능한 실질적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 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근로 기회 확대, 자립 기반 형성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관계자는 "확보된 예산과 자활기금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을 보다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자활사업의 필요성과 가치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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