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용복 부의장, 종전선언 촉구 시위 동참 격려
작성일 : 2021-07-27 23:59

경기도의회 남북교류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염종현 의원) 소속 경기도의원들은 미 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7일간의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를 27일 마무리했다.
경기도의회 남북교류특위 16명의 위원들은 27일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북한과 미국이 종전협정을 즉각 체결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와 함께 종전선언에 대한 의지를 알리기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지난 21일 시작으로 27일까지 이어왔다.
염종현 남북교류특위 위원장은 “연일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 경기도 남북교류특위 위원들의 의지는 더욱 뜨겁게 타올랐다”며 “하루빨리 정전체제를 끝내는 종전협정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남한과 북한, 미국이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도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에 참가했다.
이번 시위는 경기도의회 남북교류추진 특별위원회가 ‘정전협정’ 68주년을 맞아 협정 당사국인 미국이 북한과의 종전협정 체결에 즉각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여, 휴전 중인 한국전쟁의 종결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소속 위원 16명이 21일부터 27일까지 1인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조 의원은 “미국은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결단하라!”, “US must declare an End to the Korean War!”라는 피켓을 들고 릴레이 시위를 진행했다.
조 의원은 불안과 적대의 68년의 세월 그리고 한국전쟁의 실상과 참혹함을 되새기며,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영구히 제거하고, 항구적인 평화 체제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이번 릴레이 시위가 단순히 시위가 아닌 한반도 내 평화구축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위를 계속 이어갔다.
이날 진용복 경기도의회 의장은 ‘남북교류추진특별위원회’가 추진하는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 현장을 찾아“그동안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하신 경기도의회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경색된 남북관계가 다시 화해의 무드를 타고 휴전을 넘어 종전선언을 통한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가 오기를 희망하는 종전선언 촉구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위는 염종현 위원장을 비롯하여 16명의 남북교류특위 위원들이 하루 3~4명씩릴레이 시위에 참여했다. 염 위원장은 21일 1인 릴레이 시위 시작을 열고, 27일 마지막 날에 다시 한 번 이어가며 시위의 끝을 마무리했다.
최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