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공연·전시 잇따라
작성일 : 2017-12-12 02:32
경기도 광명시빛가온초등학교는 교내 달빛체육관 강당에서 개교 100일을 맞이하여 개교식과 빛가온 누리 축제 등의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빛가온초등학교의 개교기념식은 딱딱하고 의례적인 개교기념식에서 탈피하여 학생과 학부모, 마을공동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돋움하자는 김경선 교장의 지휘 아래 모든 교육 주체들이 참여하여 꿈과 끼를 펼치는 전시와 공연으로 꾸며졌다.
학교 정문에서부터 달빛체육관 강당으로 향하는 복도 및 로비를 학생들의 아름다운 협동 작품으로 꾸미고 빛가온 초등학교의 미래를 향한 학생들의 소망이 가득 열린 소망나무를 전시했다. 또한 마을공동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 행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학교에 대한 소망을 쓴 ‘빛가온의 꿈을 담아’ 추첨 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화합의 장을 이뤘다.
식전행사로는 교사 합창 <꿈꾸지 않으면>, 학부모 한오스텔라 한국식 오카리나 연주, 지역사회 가야금 독주가 공연되었다. 이어 시작된 개교기념식에서는 개식사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도 진행했다. 이날 개교기념식은 광명교육지원청 홍정수 교육장을 비롯해 이언주 국회의원, 광명시의회 안성환 시의원, 빛가온초등학교 송민호 운영위원장, 조아라 지역위원, 홍은하 학부모회장, 김광웅 양지마을회장, 빛가온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약 500여 명이 함께 했다.
김경선 교장은 기념사를 통해 “빛가온초등학교의 새로운 시작은 채워갈 수 있는 기쁨이며 새로 맞이할 수 있는 행복”이라며 “교화가 열정을 나타내는 영산홍이고, 교목이 천 년 이상을 살아가는 굳건한 느티나무인 것처럼 열정적이고 굳건한 빛가온초등학교를 위해 모두가 함께 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빛가온초등학교만의 문화를 다져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언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빛가온초등학교는 모두의 땀과 노력으로 개교한 학교”라며 학교 개교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개교기념식에 이어 학생들이 다채로운 꿈과 끼를 뽐내는 빛가온 누리 축제가 펼쳐지며 재미를 더했다.
이재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