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3-02-16 17:00 수정일 : 2023-02-18 17:02
의정부시의회 본회의 중 ‘쪼가리 지식,미꾸라지’에 빗대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의정부시의회는 16일 제320회 본회의의에서 김지호의원(민,다선거구)이 신청한 시정질문및 답변이 진행됐다.
김지호 의원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에게 고산물류센타 백지화 이행가능성 장암공공하수처리장 민간투자사업 적합여부 취약계층 난방비지원에 대해 질의을 가졌다.
문제는 김동근 시장이 공공하수처리장과 관련 환경부가 수질방류기준을 강화한 배경에 설명하자, 김 의원이 말을 자르며 그게 바로 시장의 ‘쪼가리 지식’ 이라고 보는것이라며 발언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김동근 시장이 보고서를 제대로 보긴 보시는 거냐 질문을 정교하게 하라 고 대응 하면서 언성이 높아지자 최정희 의장이 중재에 나서기도했다.
또 김의원은 안동광 부시장에게 22년 6월28일 민선8기를 앞두고 시장비서실장 전보 인사를 문제 삼아 질의했다.
안 부장은 당시 전보인사는 법적정당성을 확보한 권한 행사였다. 이를 개인의 주장이라고 보신다면 그 요건을 말해달라고 반문하자. 김의원은 저는 ‘시장님과 부시장님의 공통점이 자꾸 미꾸라지라는 생각이 연상되 떠오른다. 자꾸 빠져 나가려고만 한다’라고 말했다.
안 부시장이 “인신 모욕적인 발언이다”라는 지적에도 김의원은 개의치 않고 일방적인 질의 응답으로 마무리 되었다. 익명의 의정부시 관계자는 아무리 같은 선출직 이라고해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 하는것 아나냐라며 본인 질문에 대한 질문은 들어야 하는데 최소한의 기본도 찾아볼수업는 소통의 부재였다라고 말했다.
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