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IT

화성오산 및 광주하남 교육지원청 분리 추진

작성일 : 2018-02-27 23:58

경기도교육청은 27일 2개 이상 시,군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 분리 추진을 위한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책 연구는 지난해 10월부터 한국행정학회가 수행했으며, 2개 이상 시?군을 관할하는 안양과천, 구리남양주, 동두천양주, 군포의왕, 화성오산, 광주하남 등 6개 통합 교육지원청에 대한 교육행정 수요 분석 및 수요자 인식 조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효율적 교육행정 지원과 기관 분리의 타당성 검토를 위해 △법?제도적 영역, △교육지원조직 수요 및 공급영역, △교육서비스 수요자 및 이해관계자 영역, △지역상황변화에 대한 대응성 영역 등 4가지를 중점적으로 평가?분석했다.

 

연구 결과, 지속적인 도시 개발로 인구수·학생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교육행정 수요가 늘어난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분리·신설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그 외 지역은 향후 인구 변화, 행정규모 변동, 교육수요자의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분리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도교육청은 정책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 교육지원청의 분리를 위한 법령 개정을 교육부에 적극 건의하는 한편, 해당 지방자치단체와는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여 교육지원청 분리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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