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IT

부천교육지원청, 진로,진학상담교사 워크숍 개최

시민, 마을과 함께 하는 창의적 진로, 진학 교육 전략 수립

작성일 : 2018-04-13 03:55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에서는 2018학년도 「진로,진학 상담교사 워크숍」을 12일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부천진로진학전략지원단을 비롯하여 중, 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교사들은 진로, 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공교육의 교육 역량을 제고하고, 관내 우수 학생의 타지역 유출을 방지하며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그동안 학교나 사회에서는 진로와 진학 중에서 진학에 비중으로 두고  ‘진학을 위한 진로교육’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수용해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바탕으로 ‘진로를 위한 진학 지도,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을 위해 “전공에 행복이 있다”는 주제로 이종승 동아일보 진로교육연구소장이 진로교육연계 전공설명회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특강을 통해 안내하고 기존의 진학 설명회가 지닌 단점을 보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국제관계학과’ 전공 설명회(신라대 국제학부 교수 강경태), ‘융합IT학과’ 전공 설명회(건양대 창의융합대학 교수 최현수 교수) 등 전공 설명과 전공에 대한 비전을 중심으로 전공 정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진로교육 수업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방안을 사례로 발표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올해 진로탐색 및 진로지원을 위한 진로진학 설명회와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수요자인 학생, 학부모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4개의 마을단위 권역으로 나누어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천의 진로, 진학상담교사들은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중, 고등학생 대상으로 학생이 디자인하는 진로, 진학 일대일 상담의 추진 방안과 초, 중, 고등학교를 마을 단위로 권역을 나누고 서로 연계하여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진로, 진학 서비스 제공에 대한 실천 방안을 논의를 가졌다.이 활동에 참여한 교사들은 “대학 입시를 위한 진로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발견하도록 지도하겠다.”며 학생 적성 중심의 가치 확산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임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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