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IT

2018년 꿈드림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 ‘꿈드림 청소년들의 커피바리스타 도전!’

작성일 : 2018-05-15 02:33


여주시가 ‘꿈드림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학교밖 청소년들의 자립의지와 동기부여에 희망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지난 4월12일 부터 18일까지 10회기에 걸쳐 여주대학교 실천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 4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커피 바리스타 자기계발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교육은 여주대학교의 평생교육원 한상기 부단장의 협조로 마련된 교육장소에서 한국커피협회 진정훈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한국과 서양의 커피문화 이해’를 비롯해‘에스프레소 기계와 그라인더 다루기, 카푸치노, 카페라테, 캐러멜마키아토, 아메리카노 만들기’등의 직접적인 경험과 실습으로 운영됐다.

 

이번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의지와 동기부여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취업과 원활한 사회진입을 돕는 데에 목적이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커피 바리스타 수업을 통해 반복적인 실습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게 됐다”며 “학교 밖 세상에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처음에는 막연하게 자격증 과정으로만 생각했는데, 강사님의 긍정적 말씀과 커피에 대한 종류, 그리고 커피로 통하는 문화생활까지 많은 정보를 얻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실습을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삶에 대한 겸손과 의지를 갖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 오는 5월 18일에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에 도전하게 된다.

 

현재 여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학업복귀를 위한 스마트 교실(검정고시반), 영화와 여행 동아리, 아름드리 멘토단 활동,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아웃리치, 교통비와 위생용품 등의 복지지원, 자립과 취업을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맞춤형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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