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경제

광명시의회 의장, 병오년 새해 '화이부동' 정신으로 다시 시작 선언

신뢰 회복 위한 몸부림: 광명시의회, 작은 약속부터 성실히 실천 다짐

작성일 : 2026-01-02 03:52

광명시의회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공식적인 인사를 전했다.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의회 운영 과정에서 시민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갈등과 대립으로 비춰진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표명했다. 이 같은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성찰의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해를 기점으로 광명시의회는 ‘화이부동(和而不同)’ 정신을 바탕으로 여야 간 협치를 강화하고 상생하는 의회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서로 다른 입장과 견해가 존재하더라도 시민의 삶과 광명의 미래라는 공동 목표 앞에서는 하나가 되어 책임 있는 논의와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초심불망(初心不忘)’의 자세로 처음 의정활동을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오직 광명시민만을 우선시하며, 시민 눈높이에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의회를 지향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광명시의회는 작은 약속부터 차근차근 이행하며 시민 신뢰 회복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광명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새해 복을 기원하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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