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경제

성남시의회, 11일간 임시회 마무리...조례안 22건 의결하고 청년주택·광역철도 등 6건 결의안 채택

작성일 : 2026-02-04 19:32 수정일 : 2026-02-04 19:39

성남시의회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제30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종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본격적인 안건 처리에 앞서 6명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다. 정용한, 구재평, 정연화, 성해련, 박명순, 윤혜선 의원은 각각 시정 발전을 위한 제언을 전했다.

이어진 안건 심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2건의 조례안을 포함한 일반의안이 처리됐다. 의회는 상임위원회의 심사 결과 보고를 받은 후 의결 절차를 진행했다.

본회의에 직접 상정된 결의안과 건의안도 다수 채택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성남시 청년·신혼주택지구 지정 촉구 결의안'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속한 결과 발표 촉구 결의안'이 포함됐다. 

또한 '2026년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및 장기요양 체계 혁신 촉구 결의안', '통신사 기반 생활권 맞춤형 공공문자·재난알림 고도화 및 AI 지역 맞춤 안내 시스템 도입 촉구 결의안'도 의결됐다. '외국인학교 공적 책무성 강화 및 미인가 국제학교의 교육안전권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과 '수서~광주 복선전철 야탑 도촌역 신설추진 및 대책마련 촉구 결의안' 등 총 6건의 결의안과 건의안이 대표 발의 의원의 설명을 거쳐 최종 채택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제기된 현안과 정책 과제들이 실제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점검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시각에서 시정을 살피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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