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서 주관한 ‘2025년 소규모 단체 헌혈 프로모션’에서 경기소방헌혈동호회가 최종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1월 21일 수원역 헌혈의 집에서 열렸으며, 수원소방서 소속 소방위 원유환, 소방장 최용진이 우수한 헌혈 실적과 생명 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소규모 단체 대상 헌혈 장려 사업으로, 4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가 10회 이상 헌혈에 참여한 팀 중 1인당 평균 헌혈 점수가 가장 높은 단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다양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선정 기준을 충족한 최종 15개 단체 중 경기소방헌혈동호회가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1위에 올랐다.
경기소방헌혈동호회는 경기도 소속 소방관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구성된 동호회로, 현재 총 2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평소에도 꾸준한 헌혈과 헌혈증 기부를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행사에는 소방경 이광식, 소방위 박현철, 원유환, 소방장 최용진 4명이 팀을 이뤄 참가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수상자 중 한명인 소방장 최용진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의 직업적 소명을 헌혈로 이어가게 되어 뜻깊다.”라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조직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항상 모범을 보이고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