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 간호부가 최근 지역 및 광역 간호 관련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우수한 간호 역량을 입증했다.
제19회 성남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고객만족실 서예숙 팀장이 성남시장상을, 51병동 안윤경 과장이 성남시간호사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제40회 경기도병원간호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는 가정간호센터 이원희 과장이 경기도병원간호사회 회장상을 받았다.
성남시장상 수상자인 서예숙 팀장은 1988년 간호사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38년간 임상 현장을 지켜온 베테랑 간호사다. 그는 병동 간호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객만족실 팀장으로 환자경험평가와 CS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윤경 과장은 27년간 외과계 병동, 중앙공급실, IRB 등에서 다채로운 임상경험을 쌓았다. 현재 51병동 수간호사로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후배 간호사들에게 모범이 되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원희 과장은 분당제생병원에서 28년간 근무하며 외래와 병동을 거쳐 15년 이상 가정간호 현장을 지켜온 전문가다. 환자 중심의 간호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분당제생병원 간호부는 교육 전담 간호사를 배치해 신규 간호사의 안정적인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원 포인트 레슨(One Point Lesson)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 역량 강화와 환자 안전 수준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자선 바자회와 건강 나눔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환자 중심의 우수한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나화엽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헌신해 온 간호사들의 전문성과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을 겸비한 간호 인재 양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