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안성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향후 5년간의 청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저녁 7시에 개최되었으며, 안성시 관계자와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소속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시행된 제1차 기본계획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될 차기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청년을 정책의 단순 수혜자가 아닌 설계와 실행의 주체로 정의하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연구의 주요 과제는 안성시 청년 실태 분석, 제1차 계획의 성과 평가, 그리고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연구 과정에 면밀히 반영하여 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은 청년들의 실제 목소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정책에 투영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내년 초 ‘제2차 안성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7~2031)’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이 향후 안성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정책 환경 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판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