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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가 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작성일 : 2026-05-19 00:54

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자가 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가 통신망을 운영 중인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평가해 총 7개 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주시는 추가 구축 분야 대상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도비 5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6년 6월부터 12월까지 ‘광주시 자가 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광주시는 총 1,922개소에 걸쳐 약 679㎞의 행정망, 전화망, 도서관망, 폐쇄회로텔레비전(CCTV)망 등 주요 자가 통신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광선로 통합관리 솔루션 도입 △선번장 최신화 △현장 감시장치 및 광시간영역반사계(OTDR) 기반의 광선로 감시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광케이블의 이상 징후와 물리적 단선 여부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장애 위치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한 광선로 관리 체계를 도입해 시설물과 회선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정보통신망의 안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존의 사후 복구 중심 운영방식에서 예방 중심의 지능화된 관리 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행정망 등 주요 정보통신서비스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성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광주시의 정보통신 기반시설 운영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실시간 감시 기반의 선제적 장애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지능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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