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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보건소,, 2월부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시작

초고령화 대비! 옹진군, 전 주민 대상 무료 치매 검진 순회

작성일 : 2026-02-06 23:36

옹진군 치매안심센터가 2월 4일부터 3월 19일까지 영흥면을 시작으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검사는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목표로 하며,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하는 데 약 10분이 소요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등 생활터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검사 접근성을 높이고 조기 발견률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매주 목요일에는 인천제1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신경과 전문의가 옹진군보건소에서 진료 및 상담을 제공한다.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심층 평가와 경도인지장애 관리, 치매 진단 시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가 연계된다. 경도인지장애 판정 시에는 인지강화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며, 치매 진단 시에는 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쉼터 이용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형 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면 중증 진행을 늦출 수 있다”며 “무료 치매 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임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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