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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화도면, 서울역 직행 M버스 신설 추진

복잡한 환승 과정 해소 기대…주민 교통편의 개선 위한 홍보 본격화

작성일 : 2026-03-17 08:25 수정일 : 2026-03-17 08:27

강화군 화도면이 서울역 직행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 신설을 앞두고 주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화도면(면장 조순이)은 지난 11일 이장 회의를 통해 서울역 직행 M버스 노선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마을 단위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노선 신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재 강화군 주민들은 서울 이동 시 광역버스나 시내버스를 이용한 뒤 지하철로 환승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로 인한 장시간 소요와 불편함이 지속되면서 서울 직결 광역급행버스 도입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울역 직행 M버스가 개통되면 강화와 서울 간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특히 출퇴근과 통학, 의료기관 이용 등 일상생활에서 주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서울역 직행 M버스 신설로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면사무소와 마을회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이장 회의 등을 활용해 주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화도면은 향후 노선 확정 시점과 운행 일정 등 구체적인 정보가 나오는 대로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임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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