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Ⅱ

안성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앞두고 스미싱 주의 당부

작성일 : 2026-04-20 01:45

경기 안성시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정부 및 지자체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와 같은 금융 사기에 대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지원금 지급 시기를 틈타 ‘지원 대상자 선정’이나 ‘지원금 수령 안내’를 빙자한 가짜 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러한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할 경우, 악성 앱이 설치되어 스마트폰 내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가 탈취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시민들이 사기 문자와 공식 안내를 혼동하지 않도록 정부의 공식 알림 서비스인 ‘국민비서’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국민비서를 통해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원금 신청 시작일 이틀 전부터 △지원 대상 여부 △지원 금액 △사용 기한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112)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정부 지원금이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철저한 예방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공식 알림 서비스인 국민비서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에는 절대 반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경각심이 금융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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