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즐기는인천문화예술회관 봄시즌 추천 공연

만 19~20세 청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금 활용 + 추가 할인

작성일 : 2026-03-02 23:47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봄 시즌을 맞아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3월부터 5월까지 총 13개 공연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회관은 해당 기간 동안 개최되는 공연에 ‘청년문화예술패스’와 ‘문화패스’를 연계 운영해 청년층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만 19~20세(2006~2007년생) 청년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관람비를 포인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에 속하는 청년은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연 예매 시 지원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공연별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회관은 만 24세 이하 관객에게 할인율을 제공하는 ‘문화패스’도 함께 병행 운영하여 공연 관람 문턱을 낮춘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금은 ‘문화패스’ 적용 공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혜택이 적용되는 봄 시즌 공연은 클래식,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먼저 3월에는 첼리스트 홍진호, 반도네온 고상지, 피아니스트 최문석이 함께하는 △커피콘서트Ⅰ. 〈탱고 브리즈(Tango Breeze)〉가 봄의 시작을 연다. 이어 창작 안무가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인천시립무용단 〈Inside Out : 안무가들〉, △인천시립교향악단 〈인천시향과 올해의 예술가 Adventurous IPOⅡ〉와 하루 전에 별도로 진행되는 오픈리허설 형식의 〈과정음악회〉가 무대에 오른다.

4월에는 △클래식시리즈Ⅰ. 〈우시다 토모하루 피아노 리사이틀〉을 비롯해 △독립음악가들의 개성 있는 무대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살롱콘서트〉, △커피콘서트Ⅱ.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바디 콘서트〉,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 〈쉬어매드니스〉, △인천시립교향악단 〈인천시향의 말러 IPO, Mahler ProjectⅡ〉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진다.

5월에는 △인천시립교향악단 〈인천시향의 드보르자크 IPO plays Dvo??k〉, △2026 클래식시리즈Ⅱ.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커피콘서트Ⅲ. 퓨전국악밴드 경지 〈보물섬〉 등 풍성한 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

회관은 이번 봄 시즌 총 13개 공연에 대해 공연별로 2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세 할인율과 예매 방법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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